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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미국입국2

미국 보스턴 도착 첫 날 일상 오전 11시에 눈을 떴다. 비행기가 연착된 탓에 어제 밤 늦게(11시반)에 보스턴 Lagon airport 에 도착했고, 나의 미국 엄마 Jano가 픽업 나와 준 덕분에 Miguel의 집까지 무사히 올 수 있었다. (약 40km 거리) 비행기가 연착된 탓에 미궬의 자녀들은 이미 잠들어 있었고, 우린 간단히 위스키 한잔하고 잠들...........긴 개뿔. 2시 이후로는 기억이 안난다 .. 위스키는 평소도 잘 안먹는데 왜 갑자기 맛있던걸까. 하긴 평소때 술도 잘 안마시는 아내도 어젠 술을 마셨다. 매우 즐겁게. 미국의 첫 날 가장 좋았던 건. 바로. 눈 뜨자 마자 들리는 살사 뮤직. 느~~~무 좋다. 여긴 뭐 미국인지 남미인지 ㅋㅋ 1층으로 내려가니 미구엘과 아이들이 놀고 있었다. 나는 첫인상이 중요한 만.. 2022. 9. 5.
험난한 과정, 코로나 시국에 미국 입국하기 우리는 대한민국에 태어났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미국 굉장히 쉽게 갈 수 있다.미국 비행기표 끊고, ESTA 웹사이트가서 본인 정보 넣고 $14 정도 카드로 결제하면 끗! 이러면 90일 이내에서 미국 여행을 자유롭게 할수 있다. ESTA 발급은 의외로 간단! 영어 까막눈 아니면 적당히 눈치껏 진행하면 된다. ↓↓↓↓↓↓↓↓↓↓↓↓↓↓ Official ESTA Application Website, U.S.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 esta.cbp.dhs.gov 하지만 코로나19 로 인해 입국을 위해 필요한 것들이 더 필요하다. 굉장히 귀찮지만, 국경이 열려 있음에 감사하며 차근차근 준비를 해 본다. 코로나 시국 미국 본토 입국 필수 사항 (21.11.20 기준) 1. 코로나 검사 .. 2022. 9. 5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