#미국동물원1 2021년 겨울 보스턴 프랜클린 동물원 방문 후기 보스턴 인근에는 동물원이 두 개가 있다. 북쪽의 Stone Zoo 와 남쪽의 Franklin Zoo. 겨울 날씨에 아이와 야외에서 걷기가 부담됐고 동물원은 한국에도 있으니 우선순위에서 계속 밀렸다. 딱히 계획없이 나선 집 근처 식사 자리. 오늘 뭘 할까를 고민하다가 갑자기 생각난 동물원을 딸에게 물어봤다. 매우 기뻐한다. 역시 아이는 어쩔 수 없나 보다. 그제서야 숙소에서 가까운 프랭클린 동물원 웹사이트에 들어가 표를 예매했다. 가격은 성인 $19.95, 12세 이하 아동은 $13.95이다. 온라인 예매 수수료 $3이 추가로 붙는다. 표를 사고, 차로 한 시간 정도 달려 동물원에 도착했다. 공원은 Graffe Entrance 와 Zebra Entrance. 두 개의 입구가 있다. 어디로 들어가든 상관없지.. 2022. 11. 3. 이전 1 다음